아기견 사냥꾼 믹스견 외 2건 대기 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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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상북도 포항시와 전라남도 신안군에 3마리의 사랑스러운 유기견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고 있습니다. 이들은 모두 암컷으로, 온순하고 개성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.

첫 번째는 포항시에서 발견된 1살 믹스견입니다. 붉은 적갈색 털이 눈길을 사로잡는 도도한 모습이 특징입니다. 아직은 낯선 사람에게 약간 거리감이 있지만, 점차 친해지고 있습니다.

두 번째 믹스견도 포항시에서 발견되었으며, 1살입니다. 황아이보리색 털과 금빛 눈동자가 마음을 사로잡습니다. 겉모습과 달리 까칠한 성격이지만, 사랑을 받으면 훌륭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.

마지막으로 신안군에서 발견된 포인터는 3살입니다. 흰황색 털과 온순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줍니다.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견으로, 차분하고 충성스러운 친구를 찾고 있습니다.

세 마리의 유기견은 모두 중성화가 미완료된 상태입니다. 입양을 고려하신다면 미리 관련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맺음말

목숨을 구하고, 행복한 삶을 선사하세요. 이 사랑스러운 유기견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면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꿀 수 있습니다. 관심 있는 분은 해당 보호소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.